비아이지, '2017 희망사과나무'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7-02-24 10:06


비아이지가 '2017 희망사과나무'의 국내외 지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비아이지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24일 "비아이지가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의 2017년 국내외 지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신곡 '1,2,3'로 인기몰이중인 비아이지는 국내와 해외에서의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희망사과나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고 이에 걸맞는 봉사활동의 뜻을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비아이지 리더 제이훈은 “앞으로 희망사과나무 홍보대사로서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자립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아울러 앞으로도 많은 선행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희망도 전했다. 비아이지는 앞으로 1년간 홍보대사로서 청소년들의 행복을 응원하기 위한 홍보와 봉사활동, 공연 재능기부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비아이지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롤모델이 되어 노력과 결실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하고,비아이지의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처럼 희망사과나무도 더욱 푸르게 성장하여 나눔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2,3'로 인기몰이 중인 비아이지는 2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경쾌, 발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