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한소영의 쉬는 시간이 공개돼 화제다.
극중 까칠 대리 나소희의 얄미운 모습마저 잊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24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출연중인 한소영의 미공개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한소영은 촬영에 앞서 진지한 표정으로 리허설을 진행하고 메이크업을 수정하며 대기에 한창인 모습이다. 이어 대기실에서도 쉬지 않고 대본을 체크하는가 하면, 다른 배우의 촬영까지 집중해서 모니터링하고 있어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느껴진다. 특히 스태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환히 웃고 있는 모습에서는 카메라 밖 한소영의 친근하면서도 쾌활한 실제 성격이 드러나 그녀가 가진 무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숨길 수 없는 완벽한 인형미모와 특유의 청순한 매력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까칠한 나소희의 반전매력이네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화장 고치는 모습도 예뻐서 화장품 광고인 줄”, “나소희 요즘 분량이 많아져서 ‘아제모’ 볼 맛이 나요! 나소희 파이팅!”, ”나대리 스타일링이 너무 좋아요~ 볼 때마다 의상 정보가 궁금하네요”, “패딩을 입고 머리에 핀을 꼽고 있어도 예쁘다니.. 불공평한 세상!”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오고 있다.
이렇게 한소영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모은 한편,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오는 25일 밤 10시에 30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