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핀스트리트와 손잡고 부동산P2P 금융몰 상품 론칭

입력 2017-02-23 14:10


신개념 재테크 'P2P몰'을 업계 최초로 운영하는 한국경제TV가 부동산NPL 전문업체인 핀스트리트와 부동산 P2P금융몰 상품을 론칭했습니다.

핀스트리트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와우스타 p2p금융몰은 비상장주식 p2p 상품에 이어 부동산P2P상품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김윤환 핀스트리트 대표는 “부동산을 담보로 한 P2P금융상품에서는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채무자의 채무불이행시 투자금의 회수를 얼마나 체계적으로 할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대표는 핀스트리트가 부동산NPL에 특화된 업체와 연계하고 '배드뱅크'를 통한 사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투자금을 용이하게 회수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관계자는 "이번 핀스트리트 론칭으로 일반 부동산 담보와는 차별화된 부동산NPL을 통해 좀 더 안전하게 10%중반대의 수익률 상품을 소개하고 또 소액으로도 부동산에 간접투자 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