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이승원 대표가 23일(목)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증시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전망했다.
이 대표는 "과거 KOSDAQ 중소형주 시장 랠리는 창조경제, 강소기업 육성이 경제정책 중심에 섰던 2012년 대선가도에서 출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유력 대선주자 모두 4차산업/바이오 등 혁신산업 육성을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강조하고 있음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주요 주체의 수급선회가 충분히 전제되지 못한 점과 잔존한 대내외 매크로 리스크 고려할 경우 신용잔고 감소율 상위 낙폭과대주, 중소형 가치주 및 낙폭과대 중소형 바이오/헬스케어 등이 Bottom Fishing의 우선적 타겟이 될 으로 전망하기에 이들 섹터에 대한 관심을 지속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이승원 대표는 23일(목) 오전9시부터 와우넷 장중공개방송을 통해 평소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이해하기 쉬운 시황 해석 및 2분기 전망, 그리고 핵심 유망주를 살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