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승현이 저예산 영화에 첫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 측은 22일 “지승현이 저예산 영화 ‘퍼즐’에서 남자주인공 정도준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첫 주연작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며 “2월 크랭크인 후 촬영이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지승현은 “추운 겨울 날씨임에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이런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홍기표로 인기를 끌었던 지승현은 오는 3월 영화 ‘보통사람’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