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푸드, 30주년 맞아 고객 소통 행사 진행

입력 2017-02-22 16:25


'팩토리 오픈 데이', '존쿡 메이트' 등 고객과 함께 하는 행사 개최

1976년 에쓰푸드는 경기도 이천 설성목장에서 서막을 열었다. 이후 1987년 깨끗한 자연을 닮은 진실된 식품으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한 미트 프로틴을 공급하기 위해 미트 솔루션을 제시하기 시작했다.

올해는 에쓰푸드가 사람들에게 미트 솔루션을 제시한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2017년, 30주년을 맞아 미트 솔루션을 넘어 밀 솔루션(Meal Solutions) 실현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는 글로벌 일류 종합식품회사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에쓰푸드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육가공 업체 중 B2B 분야에서 경쟁자를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눈부신 성장을 해왔다. 에쓰푸드의 정통 델리미트는 세계적인 육가공 마이스터와 함께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외 권위 있는 기관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 DLG 주관 '국제 햄·소시지 품평대회'에서는 9년 연속 수상(총98품목)의 영광을 안았다. 2013년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DLG 본상을 5년 연속 입상한 업체에게만 주어지는 'Award For The Best Bronze'상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육가공협회 주관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도 6회 연속 수상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에쓰푸드는 국내 최초로 정통 델리미트를 선보이는 존쿡 델리미트를 론칭했다. 존쿡 델리미트는 2005년 육가공 전문가 존 마크와 함께 공동 개발한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다. 마이스터가 만든 정통 델리미트와 이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식문화를 제시하는데 앞장서 왔다.

올 한 해 동안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에쓰푸드의 델리미트 전문 생산 음성 팩토리를 견학하고 참가객들이 프레시 소시지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팩토리 오픈 데이'와 에쓰푸드의 B2C 브랜드인 존쿡 델리미트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보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존쿡 메이트' 모집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존쿡 델리미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팩토리 오픈 데이

매달 4번째 토요일, 총 40명 한정으로 진행하는 에쓰푸드 음성 팩토리 오픈 데이는 에쓰푸드의 델리미트 전문 팩토리인 음성 팩토리 내부를 견학하고 프레시 소시지를 직접 만들어보는 등 신선한 정통 델리미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에쓰푸드 음성 팩토리는 2016년, GFSI(국제식품안전협회)에서 인증하는 국제적 식품안전시스템 FSSC 22000 인증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식품안전기술을 갖춘 공장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음성군 내 설성공원과 향토민속자료전시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1인당 4명까지 존쿡 델리미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첫 번째 행사는 오는 2월 25일 토요일 진행된다. 참가 정원인 40명은 모집 하루 만에 마감됐고 현재 모집하고 있는 3~4월 팩토리 오픈 데이도 3월은 이미 마감 됐을 정도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존쿡 메이트

존쿡 메이트는 존쿡 델리미트의 제품을 맛보고 함께 만들어가는 서포터즈로 존쿡 델리미트 브랜드 제품 및 건강한 식문화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1년 간 총 100명 한정으로 모집으로 진행하며 존쿡 메이트로 선정되면 웰컴 기프트 박스 및 럭키 박스 제공, 이 달의 제품 발송, 매 월 존쿡 온라인 스토어 20% 할인 쿠폰 발행 및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존쿡 델리미트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하고 함께 제품을 만들 있는 특별한 경험도 가질 수 있다.

존쿡 메이트 1차 모집은 3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존쿡 델리미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발표는 3월 15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