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이것은 무슨 포즈?'

입력 2017-02-22 14:29
▲주도산 근황 화제. (사진=주니어 도스 산토스 인스타그램)
UFC 전 헤비급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브라질)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산토스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동료 선수와 검지를 맞댄 채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산토스는 오는 5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어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열리는 UFC 211 메인이벤트서 헤비급 챔피언 미오치치와 타이틀전을 치른다.

상대 전적은 산토스가 앞선다. 지난 2014년 12월 UFC on FOX 13에서 산토스가 미오치치를 압도한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