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가 올해 한국과 중국의 S/S 시즌 모델로 국내 대표 힙합 레이블 AOMG를 이끄는 박재범과 여성 힙합 아티스트 헤이즈를 발탁했습니다.
AOMG의 대표 박재범은 최근 스타 농구 리얼 스토리 tvN '버저비터'를 통해 숨은 농구 실력을 선보이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헤이즈는 지난해 '돌아오지마'와 '저 별'로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독주하며 음원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NBA 관계자는 "매년 여름 힙합 컬처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스트릿 문화를 즐기는 힙합 팬들에게 사랑 받아 온 만큼, 올 시즌 모델을 힙합 뮤지션으로 선정해 콜라버레이션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