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 발탁 ‘대세 행보’

입력 2017-02-20 08:19


배우 이일화가 리페라의 새 얼굴로 발탁, 대세 행보를 이어 간다.

20일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은 “’김과장’, ‘불어라 미풍아’ 등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일화가 코스메틱 브랜드 리페라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일화는 이미숙에 이어 리페라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

이어 “리페라의 럭셔리하고 우아한 브랜드 이미지가 이일화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이일화에게 따듯한 응원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일화는 KBS2 ‘김과장’에서는 우아한 모습으로, MBC ‘불어라 미풍아’에서 친근함 가득한 매력을 뽐내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불어라 미풍아’에서 입고 출연한 코트를 단아하면서 고급스럽게 소화해내며 완판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팔색조의 매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일화가 당당한 아름다움 ‘원더에이징’을 선사하는 리페라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

한편, 이일화는 현재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선 장유선 역을,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선 주영애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