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래퍼 주헌의 믹스테이프 'OMG'와 영화 '존 윅 - 리로드'가 만났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 - 리로드' 측은 '존윅 by 힙합'의 산이에 이은 두 번째 스페셜 콜라보로 대세 아이돌 랩퍼 몬스타엑스 주헌이 함께한 특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주헌은 이번 '존 윅 ? 리로드' 뮤직비디오를 위해 특별히 두 번째 믹스테잎의 'OMG'라는 트랙을 최초 공개한 것은 물론, 인트로 랩까지 선보이며 더욱 짜릿하고 멋진 콜라보를 선사했다. 듣는 순간 빠져드는 주헌의 박력 넘치는 랩핑은 거침없이 펼쳐지는 '존 윅 ? 리로드'의 액션신과 함께 어우러져 강렬한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OMG'는 주헌의 두 번째 믹스테잎인 '아웃 오브 컨트롤(Out of control)'의 수록곡으로 독특한 질감의 트랩 비트와 주헌의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존 윅 ? 리로드' 만의 눈속임 없는 리얼한 액션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며 자연스레 관객들을 빠져들게 만들 예정.
몬스타엑스의 래퍼 주헌은 탁월한 랩 스킬과 무대 장악력으로 탈 아이돌급의 실력을 입증해왔다. 앞서 케이블TV Mnet '쇼미더머니 4'와 종합편성채널 JTBC '힙합의 민족1,2'에 출연,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면서 팬들 뿐 아니라 대중들의 귀까지 사로잡으며 국내 힙합씬의 대표적인 루키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기존 예고편이나 특별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액션 장면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존 윅 ? 리로드'의 시그니처 액션을 기대하는 많은 팬들에게 개봉 전 본편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몬스타엑스 주헌과의 콜라보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존 윅 ? 리로드’는 오는 2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