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0’ 구구단, ‘나르시스’ 앨범 커버 공개…확 달라진 ‘여신돌’

입력 2017-02-19 12:01


구구단이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구구단은 19일 오전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오는 28일 발매를 앞둔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Narcissus)’ 커버 이미지와 타이틀 곡 ‘나 같은 애’ 단체 컴백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커버 이미지에는 짙은 녹색을 배경으로 멤버 전원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컴백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수선화 장식이 화려한 변신으로 돌아온 구구단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특히 멤버들의 미모가 돋보이는 클로즈업 컷으로 구성돼 있는데 하나같이 시선을 끄는 여신급 외모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구구단은 앨범 커버 이미지와 더불어 단체 컴백 포토도 공개했다. 앞서 3차 개별 포토를 통해 개개인의 매력이 강조됐다면, 단체 포토에서는 멤버 전원의 아름다움이 모아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사랑스럽고 우아한 매력뿐만 아니라 귀여움과 발랄한 느낌까지 더해지면서 미모가 빛을 발하고 있다. 그야말로 컴백 타이틀 곡 ‘나 같은 애’ 제목을 연상시키는 ‘예쁜 애 옆에 또 예쁜 애’다.

개별과 단체 컴백 포토에 이어 앨범 커버까지 공개한 구구단은 변신에 대한 실마리를 연이어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번째 미니 앨범명 ‘나르시스’, 타이틀 곡명 ‘나 같은 애’, 컴백 포토를 통한 세련된 비주얼 등을 통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시킴과 동시에 오랜 시간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한편, 앨범 커버 이미지까지 공개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구구단은 오는 2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를 발매하고 타이틀 ‘나 같은 애’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