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아이언맨 코스프레 '엄청난 퀄리티'

입력 2017-02-19 11:55
▲메이웨더, 아이언맨으로 변신. (사진=메이웨더 인스타그램)
'복싱 전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미국)의 색다른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메이웨더는 지난해 인스타그램에 "If I'm going to be any super hero"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메이웨더가 자신의 주차장에서 '아이언맨 슈트'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속 캐릭터가 튀어 나온 것처럼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코스프레 상당히 우수하다. 고퀄리티~” “아이언맨 슈트 가격 얼마할까?” “와 멋있다. 슈트 갖고 싶네” “나는 스포츠카가 더 눈에 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이웨더는 세계 프로복싱 레전드다. 49전 49승(26KO) 무패의 기록으로 2015년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