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해변에서 혼자' 길가의 중년 여성 향해 큰절…"사죄의 표현?" 추측 난무

입력 2017-02-19 10:08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 트레일러 영상 속 큰절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 트레일러 영상이 게재됐다.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서 주연 배우 김민희는 홀로 공원을 터덜터덜 거닐다 다리 앞에 멈춰선다.

이후 다리 건너 편에 서있는 중년 여성을 향해 큰절을 해 눈길을 끈다.

이 장면에 대해 다양한 해석과 추측이 오가면서 일각에서는 "홍상수 아내를 향한 사죄의 표현처럼 느껴진다"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한편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올 상반기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