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에 김상중 "드라마 많이 들어올 듯…내가 추천 해줄게"

입력 2017-02-17 23:59


'나혼자산다'에서 개그우먼 박나래가 연기에 도전한 모습을 그렸다.

1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가 MBC 드라마 '역적'에서 차력사로 연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역적' 메이킹 영상에서도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그는 김상중을 만나"사극은 처음이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자 김상중은 "이번 계기로 만이 들어올 거 같다. 내가 추천 많이 해줄게"라고 위를 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배우 윤균상에게 "균상아 누나는 너랑 붙는 줄 알고 왔어. 어린 친구랑 붙는 줄 몰랐지. 대박날 것 같고 그때 누나 잊지 마 파이팅"이라고 영상 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