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의 첫 뉴스테이 단지이자 대구의 첫 뉴스테이인 ‘대구 스타힐스테이’가 청약에서 모든 가구가 마감됐습니다.
17일 아파트트유에 따르면 ‘대구 스타힐스테이’는 청약에서 전체 409가구(특별공급 182가구 제외) 모집에 총 1648건이 몰리며 평균 4.03대 1, 최고 6.1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 74㎡A는 34가구 모집에 210명이 청약해 평균 6.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전용 74㎡B는 2.85대1, 84㎡A는 5.31대1, 84㎡B는 2.47대1, 99㎡A는 4.47대1, 99㎡B는 2.41대1의 청약률을 기록했습니다.
대구 스타힐스테이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총 182가구 모집 중 1495건이 접수돼 평균 8.2대 1, 최고 3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대구 스타힐스테이는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5개 동에 전용 74~99㎡ 총 591가구 규모입니다.
오는 21일 일반공급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23일부터 24일까지는 정당계약이 진행됩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105-65에 마련됐습니다.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