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소셜카지노 게임사 미투온은 글로벌 클라우드 원격 기업 알서포트와 '카지노드림(CASINO DREAM)' 런칭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미투온은 3월 중 '카지노드림'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할 계획입니다.
[사진] 미투온-알서포트 업무 협약식. (왼쪽부터) 고영준 알서포트 신사업총괄 이사,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 손창욱 미투온 대표이사, 김세영 미투온 사업총괄이사
'카지노드림'은 미투온이 서비스 중인 '풀하우스카지노'의 IP를 활용한 스핀오프 버전으로 북미와 유럽 시장을 겨냥해 재구성했습니다. '풀하우스카지노'처럼 컨텐츠를 하나의 앱 안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소셜카지노 시장의 중심인 북미와 유럽 시장 유저들의 취향에 맞춰 슬롯게임을 부각시키는 등 UI를 새롭게 개선했습니다.
'카지노드림'은 알서포트의 대표 앱인 '모비즌(Mobizen)'을 통해 전세계에 서비스됩니다. '모비즌'은 모바일 스크린 레코더 앱으로 전세계 다운로드 수 4,500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유저 중 70% 이상이 북미와 유럽에 집중돼 있습니다.
김세영 미투온 사업총괄이사는 "북미와 유럽이 전세계 소셜카지노 시장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카지노드림'과 '모비즌'의 시너지 효과가 높을 것"이라며 "신규 시장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출시 현재 '카지노드림'은 테이블게임 6종과 슬롯게임 14 종 등 모두 20 종의 게임이 삽입돼 있으며, 신규 게임들을 2주 간격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