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김종국’, 76년생 절친들의 우정, 절친 브로맨스

입력 2017-02-16 20:33


76년생 동갑내기 장혁과 김종국이 절친 우정을 자랑했다.

김종국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밀린 #보이스 다보고 촬영장 왔는데 옆 세트에서 혁이가 촬영을 똭~ ㅋㅋㅋ 항상 응원한다 #자랑스런내친구 #근데 #총좀쏠수있을때쏴줘 #답답해죽겠어 #ㅋㅋㅋ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OCN '보이스' 촬영 세트장에서 김종국은 절친 장혁과 함게 다정하게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 절친 브라더스는 귀엽게 브이 마크를 그리며 훈훈한 우애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은 “요새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두 분 우정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혁은 드라마 ‘보이스’에서 무진혁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김종국은 SBS ‘런닝맨’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사모임 용띠클럽에서 차태현, 조성모, 홍경민, 홍경인 등과 활발히 교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