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샤워 광고 화제.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레알 마드리드 간판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호날두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날두가 샤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은 호날두가 론칭한 속옷 브랜드 'CR7'의 이미지 컷으로 알려졌다. 스태프가 호날두의 샤워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해 스포츠 선수 수입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지난해만 약 8800만 달러(약 999억 원)를 벌어들여 스포츠 분야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호날두는 지난해 '2016 유럽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