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강승현, 몸매 관리 비법 “조금씩 자주 먹는 것”

입력 2017-02-16 10:23


만능 엔터테이너 강승현이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영된 tvN 수요미식회 ‘서촌’ 특집에서 강승현은 한옥마을 서촌의 맛집들을 소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강승현은 서촌의 떠오르는 맛집 세 곳과 연령대별 서촌 데이트 코스를 소개하며 “전통과 모던의 조화가 어우러진 서촌은 편안한 느낌을 줘 좋아하는 곳”이라고 밝혔다.

그는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털털한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몸매 관리 비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승현은 JTBC2 ‘힙합의 민족2’에서 최종 3위의 성적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웹 무비 ‘저 사람’에 출연해 베트남 부인 역할을 완벽 소화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