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대한민국 방방곡곡 파티카 로드맵 시즌 2

입력 2017-02-16 08:48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전국을 순회 방문해 현장에서 무료로 피자를 전하는 '파티카 로드맵(PARTY CAR'S ROAD MAP)' 시즌 2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파티카 로드맵'은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도미노피자 파티카가 지자체 고유의 문화축제, 봉사활동 현장 등을 찾아 즉석에서 구운 피자를 전달하는 프로젝트이다.



도미노피자는 '파티카 로드맵' 시즌 2를 통해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이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파티카는 한층 강화된 로드맵 전략을 바탕으로 서울´경기부터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등 전국을 순회 방문할 예정이다.

최근 파티카는 로드맵 시즌 2의 일환으로 남양주시 청소년수련관, 인천시 남구노인복지관, 창원시 진해구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피자 파티를 진행했고, 오는 2월 18일에는 울산시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을 찾는다.

한편, 도미노피자 파티카는 지난해 '로드맵 시즌 1'을 통해 지구 한 바퀴에 해당하는 42,457km를 이동하며 160여 곳을 방문한 바 있다. 전국을 돌며 총 4,651판의 피자를 무료로 제공해 전국 2만 6천여 명과 함께 피자 파티를 즐겼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지난해 전국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파티카 로드맵 시즌 2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올 한 해도 전국 다양한 곳에서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피자를 나누며 하나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