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와 공식 연애' 중국 여배우 장리 누구? '탕웨이 모교 출신 건강미녀'

입력 2017-02-15 16:59


배우 주진모가 중국 여배우 장리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15일 주진모는 자신의 웨이보에 장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에요'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장리는 1984년생으로 주진모와는 10살의 나이차이다. 탕웨이의 모교이기도 한 중국 연기 명문 중앙희극학원 출신으로 2007년 유명 작가 해암의 드라마 '금이환'으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치단신남녀', '미려배후', 영화 '사후의 삶'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169cm의 큰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장리는 건강한 이미지로 중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