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띠 전문 브랜드 에르고베이비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7 제 31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방보기 기능을 가진 '4-포지션 360캐리어'와 론칭 초도물량 매진을 기록한 '쿨에어 360캐리어', 신생아패드 없이 신생아부터 48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어댑트 캐리어', 편리한 육아를 도와주는 '힙시트 캐리어', 아이의 숙면을 위해 포근하게 감싸주는 '스와들러', 과학적인 커브로 편안한 수유가 가능한 '수유쿠션'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소피 더 지라프와의 콜라보 라인으로 탄생한 리미티드 에디션 '소피 더 지라프 페스티벌 캐리어'와 신생아부터 생후 9개월까지 아이에게 총 9가지의 형태로 속싸개와 슬리핑백의 기능을 한 번에 구현할 수 있는 맞춤형 슬립솔루션 '슬리핑백+스와들세트'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에르고베이비 아기띠 구매 시 침받이 패드를, 힙시트와 아기띠 세트상품 구매 시 에르고베이비 정품 침받이 패드와 베이비머핀 워머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베페 현장에서 배포되는 매거진베페의 에르고베이비 쿠폰을 지참하면 여름에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베이비머핀 쿨시트를 추가 증정하며 디밤비 부스에 방문하면 가제손수건을 제품 구입시에는 쇼퍼백도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에르고베이비의 스테디셀러부터 신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며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베페 기간에만 진행되는 특별한 이벤트와 혜택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스 위치는 삼성동 코엑스(COEX) Hall B, C-240 디밤비(dibambi)며 자세한 내용은 디밤비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르고베이비는 국제고관절협회(IHDI)로부터 건강한 고관절 발달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인정 받았으며 아이에게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자세인 척추는 C, 다리는 M자세를 유지하도록 인체공학적 설계로 디자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