쩍벌남 맥그리거 '흰 운동화 예쁘네'

입력 2017-02-14 18:25
▲맥그리거 쩍벌남? (사진=맥그리거 SNS)
'빅 마우스'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맥그리거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 속 맥그리거가 어느 카페에서 다리를 벌린 채 앉아 있다.

짙은 색 트레이닝복과 다운 조끼, 흰 런닝화로 매치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쩍벌남이네~" "흰 운동화 예쁘다. 어느 메이커지?" "맥그리거는 옷도 잘 입어"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맥그리거는 지난해 UFC 역사상 최초로 페더급과 라이트급을 석권한 바 있다. 현재 페더급 타이틀을 반납했으며 라이트급에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