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들리와 누네스, 슈퍼볼 관람 인증샷. (사진=타이론 우들리 트위터)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미국)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타이론 우둘리는 최근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들리와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브라질)가 지난 6일(한국시간) 열린 뉴잉글랜드와 애틀랜타 팰컨스의 슈퍼볼 관람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우들리는 누네스는 비슷한 체격으로 눈길을 끈다. 우들리의 프로필 키는 175cm, 77kg, 누네스는 172cm, 61kg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누네스 남자 아닌가" "덩치가 후덜덜" "우들리가 작아 보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뉴잉글랜드가 팰컨스와 슈퍼볼 결승전서 연장 접전 끝에 34-28(0-0 3-21 6-7 19-0 연장<6-0>)로 승리, 우승 트로피 '빈스 롬바르디'를 치켜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