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원컴퍼니,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연애가 필요해’ 런칭 쇼케이스 성료

입력 2017-02-14 12:15


인기 아이돌 ‘공찬’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연애가 필요해’를 직접 즐길 수 있게 됐다.

테이크원컴퍼니(TAKEONE, 대표 정민채)의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한 ‘연애가 필요해(약칭 연필)’의 런칭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연애가 필요해’의 쇼케이스엔 인기 아이돌 그룹 B1A4의 멤버이자 ‘연애가 필요해’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공찬(은세현)’이 현장에 직접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뿐만 아니라 쇼케이스에는 윤준호 역을 맡은 ‘안현진’과 배우에서 제작자로 거듭난 시월픽쳐스의 ‘이기영’ 대표,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연출한 ‘김성호’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애가 필요해’는 공찬과의 가상연애를 진행해나가는 모바일 게임이다. 실제 촬영된 시네마 영상을 통해 게임이 진행되어 다른 연애시뮬레이션과는 확연히 다른 사실감을 느낄 수 있고 이를 통해 공찬과 실제 연애를 하는 듯한 느낌까지 받을 수 있다.

‘연애가 필요해’는 유저의 선택에 따라 엔딩이 바뀌는 멀티 엔딩 방식을 채택하여 여러 분기마다 다른 상황이 전개된다. 그리고 이런 선택에 따라 게임의 엔딩도 변하기 때문에 유저들마다 각각 다른 경험을 할 수 있고 다회차 플레이를 해도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테이크원 정민채 대표는 “B1A4의 공찬과 함께한 이번 쇼케이스에 많은 분들이 어렵게 시간을 내주어 참석해준 것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연애가 필요해를 통해 언제든 손쉽게 공찬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즐겨주신 이번 쇼케이스와 같이 연애가 필요해도 재미있게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연애가 필요해’를 서비스하는 ‘몬가’는 게임, 예능, 드라마를 시청하는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콘텐츠 플랫폼으로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