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 잡지 아우토빌트지가 최근 실시한 유럽 준중형 해치백 5개 차종 비교 평가에서 신형 i30(아이서티)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비교 평가는 현대차 신형 i30(아이서티), 오펠 아스트라, 마쯔다 3, 르노 메간, 푸조 308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아우토빌트지는 신형 i30(아이서티)에 대해 "일상생활 용도로 매우 견고하고 실용적으로 잘 만들어진 성공적인 차량"이라며 "특히 균형 잡힌 승차감이 강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신형 i30는 현대차 체코 공장에서 생산돼 이달부터 유럽에 본격 판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