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김선신 아나운서, 물오른 미모로 야구 프로필 촬영 현장 압도

입력 2017-02-14 09:42


깜짝 결혼발표로 남성팬들을 슬픔(?)에 빠트린 MBC스포츠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가 2017시즌 야구 프로필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2017 야구 시즌을 앞두고 일산 MBC드림센터 스튜디오에서는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및 해설위원들의 프로필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샛노란 밀착 드레스에 한층 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난 예비 신부 김선신 아나운서는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로 촬영을 이어갔다.

여기에 질세라 완벽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에 트레이드마크인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촬영장에 등장한 배지현 아나운서와 미스코리아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각인 시킨 모태미녀 박지영 아나운서, 시크한 블루 드레스에도 숨길 수 없는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박신영 아나운서까지 4인 4색 매력에 촬영 현장에 후광이 날 정도였다고.

이날 촬영된 MBC스포츠플러스 대표 여자 아나운서들의 현장 프로필 사진 일부가 MBC스포츠플러스 페이스북에 공개되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2017시즌 MBC스포츠플러스 야구 중계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내비쳤다.

2017시즌 KBO리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MBC스포츠플러스 여자 아나운서들은 현장에서, 그리고 야구가 끝난 후 더 재밌는 야구하이라이트 ‘베이스볼 투나잇’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