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컴백 소식에 中 언론 집중 조명

입력 2017-02-14 09:34


VAV(브이에이브이)의 컴백 소식에 중화권 주요 매체들이 들썩이고 있다.

중국의 대표 언론 매체 CCTV를 비롯한 소후, 시나, 텐센트, NetEase music 등은 연일 VAV의 컴백 소식을 보도하며 새 앨범 '비너스'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VAV는 아이오아이(IOI)-‘Whatta Man’, 태연-'I', 샤이니-‘뷰’와 ‘루시퍼’, 레드벨벳-‘덤덤’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라이언 전을 새 앨범 '비너스'의 총괄 프로듀서로 영입해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Mnet 서바이벌 리얼리티 ‘노머시’ 출신 노윤호(에이노)를 비롯해 로우, 지우가 새롭게 팀에 승선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신곡 '비너스' 뮤직비디오에는 '프로듀스 101' 출신 이해인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소속사 A Team 관계자는 "VAV의 새 앨범 '비너스'에 대한 예상치 못한 뜨거운 관심에 정말 놀랐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도록 더욱 노력하는 VAV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VAV는 신보 '비너스'로 2월 중순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