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분자진단업체인 파나진이 기술 개발과 제품군 확대에 따라 22억원을 투자해 연구·제조시설 확장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증축은 파나진 본사 내 부지에 연구·제조시설을 증축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총 투자금액은 자기자본의 9.75%인 22억원입니다.
공사 완공은 올해 10월 예정입니다.
김성기 파나진 대표는 "파나뮤타이퍼의 1분기내 식약처 허가 완료 등에 따라 선제적으로 시설 증축을 결정했다"며 "시설 증축을 통해 회사의 지속적 성장의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