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맛집 디저트39가 출시한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한정 케이크, 사전 예약 폭주

입력 2017-02-13 15:00


사랑하는 마음을 주고받는 발렌타인데이가 어김없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국내 업계에서는 다양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출시하고 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함에 따라 클래식한 초콜릿보다 이색적인 선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어, 스페셜하거나 실용적인 발렌타인 데이 선물들에 대한 반응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리얼 생딸기 시리즈’ 디저트로 올 초에 초대박 행진을 보였던 디저트카페 디저트39의 발렌타인데이 한정판 스페셜 케이크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쇼콜라 러브 스트로베리 케익(3만 3000원), 쇼콜라 러브 케익(2만 8000원), 딸기 순수 우유 with 쇼콜라 케익(3만 8000원)’으로 이뤄진 디저트39 발렌타인 3종 케이크는 신선한 국내산 생딸기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글라사주 쇼콜라가 주 포인트다. 이 스페셜 케이크는 각종 SNS와 주요 포털사이트에 게시되면서 소비자로부터의 큰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디저트39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한정판 롤케익 완판 행진과 올해 초 재고 조기품절 등으로 이미 디저트업계에서 인정받은 프리미엄 디저트카페로 정평이 나있는 상태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 또한 자체 제과센터에서 독자적 기술로 개발하여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관계자는 “디저트39가 도쿄롤, 크로칸슈, 초코크로 등 39가지 해외 인기 디저트로 꾸준히 주목받는 가운데, 딸기 티라미수에 이어 발렌타인 스페셜 케이크까지 더해져 현재 소비자의 관심과 파급력이 상당한 상태. 이번 발렌타인 스페셜 케이크 또한 한정 수량 생산에다가 무조건 사전 예약이 필수이므로 구매 전 꼭 매장에 문의해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저트39는 발렌타인 스페셜 케이크 3종외에 디저트39만의 맛과 재미를 더한 스페셜 랜덤 보틀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