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스페셜앨범 예판’ 신나라레코드 서버마비…신곡 knock knock ‘관심폭주’

입력 2017-02-13 12:44


20일 컴백을 앞둔 걸그룹 트와이스의 스페셜 앨범을 예약 판매하는 신나라레코드가 서버마비 사태를 빚고 있다.

신나라레코드는 13일 오전부터 트와이스의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 예약을 접수하고 있으나, 몰려든 접속자로 인해 원활한 진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트와이스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의 첫 번째 단체 이미지를 오픈하며,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트와이스는 한층 업그레이된 상큼함과 발랄함을 무기로 팬들의 마음을 뛰게 한다. 특히 어른들 몰래 계획한 '귀여운 일탈'을 실행에 옮기기 직전의 소녀들처럼 장난기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타이틀곡 'Knock Knock'(낙낙)을 비롯해 신곡 '녹아요' 등 총 13개 트랙이 실리며, 앨범은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소속사는 “'Knock Knock'은 'OOH-AHH하게(우아하게)' 'CHEER UP' 'TT'에서 보여줬던 트와이스의 건강한 에너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노래”라며 “소녀들이라면 한 번쯤 꿈꿨을 '귀여운 일탈'을 콘셉트로 해, 트와이스의 재기발랄함을 한층 부각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음원과 음반 차트 그리고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에서 경이로운 성적을 낸 트와이스가 2017년 가요계 역시 접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