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타입으로 즐길 수 있어
최근 담뱃값 인상, 경고그림 부착 등 흡연 규제 정책이 강화되자 다른 방편으로 전자담배를 선택하는 흡연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전자담배 전문 브랜드 '하카 코리아'의 신제품 'HAKA S4(이하 하카 S4)'가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업계 및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카 S4는 간편한 사용방법과 풍부한 무화량, KC안전인증, 펜타입의 편의성, 모드기기의 기능성 등의 장점을 다양하게 갖춘 준모드 기기다. 하지만 기존 준모드 기기들과는 달리 하이브리드 유형을 적용시켜 입호흡과 폐호흡(모드형), 두 가지 타입을 모두 즐길 수 있게 했다는 특징을 지녔다.
특히 해당 제품은 안전성과 기능성을 잘 살린 제품으로 주목 받는다.
우선 4가지 보호 기능을 탑재시켜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기흡입조절구를 장착해 무화량, 흡입량 등을 조절할 수 있게 돕는다. 뿐만 아니라 파이렉스와 메탈커버로 설계된 덕분에 카토의 유리가 파손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액상확인창으로 간편하게 남은 액상 양까지 파악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하카 S4는 대용량 배터리 장착, 높은 출력, 누수문제 방지, 세라믹캡 삽입 등, 디테일한 부분에서 여러 기능적 장점을 지닌 제품이다.
하카 코리아를 론칭한 ㈜액상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전자담배로 인한 사고가 적지 않게 발생했다는 점에 착안, 최대한 안전하고 기능이 좋은 제품을 개발하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제품 출시 및 이벤트 진행에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