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KG이니시스ㆍ에이튜드와 함께 신용카드로 주류구매를 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기반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전국 70만 주류 소매업자는 신한 FAN페이에 카드를 등록한 후 출시될 전용앱을 통해 주류구매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이번 시스템 도입 전에는 주류 거래를 할 때 통장에 현금잔고가 있는 상태에서 '직불형 주류구매전용카드'를 통해야만 결제가 가능했습니다.
신한카드는 이번 주류구매 시스템 구축으로 현금 결제 중심 시장을 선점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