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담, '그래, 가족' 정만식 응원 차 깜짝 방문

입력 2017-02-10 07:41


배우 백옥담이 배우전문 소속사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약 이후 첫 공식 행보에 나섰다.

지난 9일 오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VIP시사회 영화 '그래, 가족'의 주역이자 소속사 동료인 정만식 배우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한 것.

특히 응원 차 온 백옥담을 발견한 정만식이 크게 함박웃음을 지으며 반긴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한국의 탕웨이’로 알려진 백옥담은 이날 역시도 미모를 뽐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