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탬버린' 조권 "장서희와 16년 지기 절친..무대에 목말라 있는 친구다"

입력 2017-02-10 01:03


‘골든탬버린’에 조권의 절친 장서희가 깜짝 등장했다.

9일 방송된 Mnet ‘골든탬버린’은 돌아온 흥 선수들 특집으로 진행돼 가수 홍진영, 신동, 니엘, 안영미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권의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한 16년 지기 절친 장서희는 ‘흥카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장서희는 과거 조권과 함께 ‘영재 육성 프로젝트’에 출연했고, 원래 그룹 원더걸스 멤버였던 것.

조권은 장서희에 대해 “무대에 목말라 있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이어 조권은 비욘세로 변신해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를 완벽 소화했고, 장서희도 가창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