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김연아' '그레이시 골드, 이렇게 예뻤나?

입력 2017-02-09 20:59
▲그레이시 골드 미모 화제. (사진=그레이스 골드 인스타그램)
'미국의 김연아' 그레이시 골드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레이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레이시가 금빛으로 장식된 피겨 드레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뚝한 콧날과 짙은 눈매, 계란형 얼굴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김연아와 닮은 듯" "예쁘다" "할리우드 배우급 미모"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레이시는 과거 "김연아가 롤모델"이라며 "모든 것을 닮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김연아처럼 3회전-3회전 콤비네이션을 시작 점프에 배치하는 등 여러모로 김연아에 영향을 받았다는 후문.

그레이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