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강남·청담에 이어 동대문에 3호점

입력 2017-02-09 17:00


쉐이크쉑 3호점이 4월 중 동대문 두타 건물 1층에 문을 엽니다.

쉐이크쉑을 운영하는 SPC 그룹은 오늘(9일) 쉐이크쉑 3호점의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쉐이크쉑은 2001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버거 브랜드로 영국, 일본 등 13개국에서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동대문은 쉐이크쉑의 활기찬 문화와 잘 어울리고, 국내외 고객들을 모두 흡수 가능해 3호점 입지로 선정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