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9일 ‘엠카운트다운’ 출연…신곡 ‘마지막 첫사랑’+‘덩크슛’ 무대 선사

입력 2017-02-09 10:10


NCT 틴에이저팀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NCT DREAM은 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 곡 ‘마지막 첫사랑 (My First and Last)’과 수록곡 ‘덩크슛 (Dunk Shot)’ 2곡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마지막 첫사랑 (My First and Last)’은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곡으로 멤버 마크가 직접 랩메이킹에 참여했으며, 수록곡 ‘덩크슛 (Dunk Shot)’은 1993년 발표된 이승환의 곡을 리메이크, 10대의 넘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팝 락 장르의 곡인 만큼,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또한 신곡 ‘마지막 첫사랑 (My First and Last)’은 세계 최정상급 안무가 토니 테스타(Tony Testa)가 안무를 맡아 NCT DREAM만의 매력을 살린 독창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완성, 데뷔곡 ‘Chewing Gum’(츄잉 검) 무대를 통해 선보인 호버보드 퍼포먼스에 이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NCT DREAM은 9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마지막 첫사랑 (My First and Last)’을 비롯한 첫 싱글 ‘The First’(더 퍼스트)의 전곡 음원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 학교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멤버들의 유쾌발랄한 모습을 담은 풋풋한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NCT DREAM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일 KBS2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