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시티, ‘슛도사’ 우지원과 3점슛 대결 승자는?

입력 2017-02-09 09:56


글로벌그룹 바시티가 농구스타 우지원과 3점슛 대결을 펼친다.

9일 오후 케이블 MBC뮤직을 통해 방송되는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 5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 농구 국가대표 우지원과 함께 하는 농구수업이 펼쳐진다.

방송에서 바시티는 우지원으로부터 드리블 및 볼 컨트롤을 배운다. 또 '타조농구 vs 왼손은 거들 뿐'이란 명칭으로 팀을 나눠 미니게임으로 자유투 대결을 하는가 하면 '바시티 vs 우지원'과의 3점슛 대결도 펼쳐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달 12일부터 방송된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는 예,체능 각분야의 고수들로부터 바시티가 한수 배우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총 6부작으로 그동안 신수지, 김진수, 정다래, 우지원 등의 스포츠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마지막 6화에서는 어떤 스타가 출연해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할지 관심을 모은다.

지난달 5일 데뷔 디지털싱글 ‘U r my only one’을 발표하고 지상파 및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바시티는 2주간 더 방송활동을 이어간다. 국내활동 이후 바시티의 중국 멤버들인 데이먼, 씬, 재빈, 만니, 앤써니는 유닛을 결성, 다음달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중국 공략에도 시동을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