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권상우와 부부의 달콤한 일상을 자랑했다.
손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삼아 #잘맞아#시작#재미#안전#재충전#해피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권상우는 손태영의 헬멧을 직접 채워주며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끌었고, 권상우와 손태영은 자연스러운 모습은 화보를 연상케 하는 등 우월한 부부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상우, 손태영 두 사람은 2008년 8월 결혼에 골인 한 후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10년 차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신혼 같은 달달함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권상우는 최근 MBC '사십춘기', JTBC '내 집이 나타났다'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오늘(8일) 오전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출연 논의 소식까지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