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박선영, 박형준에 충격 관상평 "가진 힘에 비해 헤퍼서 조심해야"

입력 2017-02-08 11:48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박선영이 박형준에 매력을 전했다.

2주년을 맞아 모인 자리에서 그녀는 "남자의 정력에 대한 관상이 있다"라며 박형준에 "세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가 "관상 못 보는 것 같다"라는 답에 "원하지 않는 관계를 맺을 수도 있다"라고 말하자 김일우는 "약한데 헤프다는 소리인 것 같다"라고 해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녀는 "관상은 보면서 사람 마음은 왜 모르냐"라는 말에 "들이대도 되는 거냐"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전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19금이 이렇게 자연스럽다니"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