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이 박형준에게 19금 발언을 날렸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선영이 남성 멤버들의 정력에 대한 관상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김일우에 이어 박형준에게 "오빠도 정력이 세"라고 말했다. 이에 박형준은 "관상 볼 줄 모르는데?"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박선영은 "오빠는 정에 약해. 정에 약해서.. 맺지 않아야 할 인연을 맺을 수도 있어"라고 예측하자, 김일우는 "정력은 약한데 헤프다는 얘기지?"라고 거들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우울증부터 반려견의 죽음까지 속 깊은 사연들을 꺼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시청률은 전국 기준 6.9%(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