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청하 향한 안무가 홍영주 극찬, "춤과 끼 이 시대 최고…뒤쳐지는 것 없다"

입력 2017-02-08 01:36
수정 2017-02-08 01:44


가수 김청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김청하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아이오아이 마지막 콘서트 당시를 떠올리며 "앙코르 곡이 '픽미'였다. '소나기'를 부르며 울고 들어가서 눈물이 안 멈춘 상태로 '픽미'를 한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 뛰어난 춤 실력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그녀의 실력을 극찬한 안무가 홍영주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홍영주는 앞서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걸그룹들이 7년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기 때문에 노래, 춤이 빠지는 친구들이 없다"며 "지금 방송을 보니 아이오아이 김청하 씨가 돋보인다. 춤, 끼 뒤쳐지는 것 없이 뛰어나더라"며 "물론 다른 친구들도 뛰어난데 지금 이 시대에 최고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