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신비와 엄지가 졸업식을 올렸다.
7일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공식 트위터에 "여자친구 막내라인 오늘부로 교복 잃어. 이제 멤버들 전원 어른 친구. 막둥이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갖춰입은 두 사람이 졸업장과 꽃다발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진정한 성인이 된 엄지는 지난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시간이 지나서 성인이 되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운전면허를 따서 멤버들을 데리고 좋은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고 밝혀 그 꿈을 이룰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