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9일부터 14일까지 소공동 본점에서 프리미엄 초콜릿 판매 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위고에빅토르'의 '스피어 초콜릿 노트북'을 4만8,000원에 '라메종뒤쇼콜라'의 '2017 밸런타인 에디션'을 3만3,000원에 판매합니다.
동시에 '롯데제과 히스토리관'에서는 초콜릿 상품을 전시하고 과거에 방영했던 관련 광고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남기대 롯데백화점 식품부문장 상무는 "앞으로 밸런타인인데이 행사를 국내외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대규모 초콜릿 축제 형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