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가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신규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9월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총 상금은 우승 상금 3억 원을 포함해 15억 원입니다.
이는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대회 중 역대 최대 상금 규모입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정규 대회 외에도 고객을 초청해 진행하는 아마추어 대회, 유소년 대회 등을 진행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 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 프로 골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KPGA 코리안투어 정규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신규 개최와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국내 최고의 선수와 고객이 만들어가는 최고의 골프 대회로 만들어 한국 프로 골프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