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버저비터 화제. (사진=손흥민 페이스북)
'아시아 호날두' 손흥민의 버저비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페이스북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지난달 29일(한국시간) 열린 영국 FA컵 32강전 위컴비(4-3 승)와의 경기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손흥민은 시즌 10호·11호골을 몰아넣으며 위컴비에 4-3 역전 드라마를 썼다. 특히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넣어 홈 관중을 전율케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정말 다시 봐도 대단한 경기” “버저비터 사진 대박~” “이 기세로 계속 정진하길” “손흥민은 지금이 전성기” “사진 멋있다. 영화의 한 장면 같아" "손흥민은 아시아의 호날두"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