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Letter] 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대표 "선진국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확대"

입력 2017-02-06 09:30
수정 2017-02-14 10:58
[CEO Letter]는 제약·바이오 기업의 대표들이 한국경제TV의 시청자와 투자자들에게 드리는 편지입니다



▲ "선진국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확대"

시설투자의 경우 전동면의 '고형제 스마트 공장' 준공을 1월말까지 끝내고 연서면의 '흡입기 스마트 공장'을 상반기중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국 FDA 허가를 위해서 항암제 신규 공장 착공하였고, 내년 상반기중 완공할 예정입니다.

▲ "개량신약 R&D 투자 확대"

상반기 중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의 100mg 제제와 진해거담제 '레보틱스CR정'을 출시합니다.

개량신약 26종의 1상 내지 3상 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며, 매년 2개 이상의 개량신약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 "위기를 기회로"

2017년은 어려운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그만큼 할 일이 더 많은 해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유나이티드의 한해를 기대하며, 이 모든 것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해 주실 것을 간구하면서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