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그리거 인스타그램)
'아일랜드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맥그리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맥그리거가 리무진에 올라탄 채 대기하고 있다. 그는 수 백여 명의 팬들에 둘러싸여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 경호원이 차 안으로 손을 내미는 팬들에 양해를 구하고 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맥그리거 인기 대단하네” “슈퍼스타가 됐군" "조금 무서울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그리거는 지난해 11월 UFC 205에서 에디 알바레즈를 꺾고 두 체급(라이트급, 페더급) 석권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