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황정음이 밝혔던 자녀 계획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음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자녀 계획을 묻는 질문에 "네 명이다"며 "지금은 신혼을 즐기고 싶고 나중에 네 명을 낳고 싶다"고 대답했다.
특히 결혼 후 가장 좋은 날을 묻는 질문에는 "오늘이다"며 "대본을 안 봐도 되고 남편만 볼 수 있다"고 답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2일 황정음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